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원 (문단 편집) === 6기 (6차 시리즈, 현행권) === 북한 당국이 최근 19년 만에 외화와 바꾼 돈표를 재발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화와 바꾼 돈표는 돈표라는 이름으로 재개명된 뒤 외화와 교환해 사용하도록 하는 태환권으로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외화 사용을 제한하고 정부가 외화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왔다. 전문가들은 돈표 발행에 대해 대북제재로 외화고가 바닥나자 주민들이 보유한 외화까지 흡수하려는 조치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북한 관련 인터넷 언론 매체인 프리덤 앤 라이프는 9월 7일 대북 소식통을 인용하여 북한 당국이 2002년 폐지했던 외화와 바꾼 돈표를 최근 다시 재발행하기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하였다. 이 매체가 입수한 5,000원권 돈표 사진에는 주체 110(2021년)이라고 쓰여 있으며 다만 북한 로동신문 등은 외화와 바꾼 돈표 발행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으며 시장환율상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확인된 사실로는 실질적으로 극비에 추진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발행된 팩트로만 봤을때 5차 화폐개혁 수준으로 절하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5차 화폐개혁 당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북한의 계획재정부가 추진하던 정책으로 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돈표의 발행 기준을 보면 5,000원과 2,000원, 1,000원, 500원, 200원, 100원, 50원, 10원 권을 발행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돈표의 발행 이후 현재의 시장환율기준으로 대폭 절하가 되어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908/109156752/1|동아일보 기사]] [[동아일보]]와 [[뉴데일리]]에서도 후속보도가 이어졌으며 다른 언론사에서도 후속보도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상당한 파문으로 가지고 올 가능성이 높으며 다만 로동신문에서는 보도가 이어지지는 않고 있어 극비에 연구중으로 알려지거나 혹은 예정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돈표 1원의 환율 기준이 1980년대 기준 43원으로 알려져 있고 1990년대를 기준으로 54원으로 환전되고 있으며 1990년대 말로 가면 65원으로 알려지고 있어 1달러가 108원으로 2021년 기준으로 북한 원화로 5,400원으로 50배 절하되어 있다. 현재 북한 원화로는 50배 절하된 5,400원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현재의 돈표가 발행하게 된다면 돈표가 원화 환율로 급속히 흡수하고 시장환율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북한 원화는 더욱 쓰이지 않을 가능성이 더욱 높다.[* 이때 돈주들도 상당부분은 돈표를 매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험용으로 가지고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특히 원화의 환율은 대폭 하락할 것이 분명하고 돈표의 환율은 대개 원화 기준으로 제정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3004512|중앙일보 기사]] 특히 이것으로 인하여 돈표의 환율이 상당부분 원화에 흡수가 되어 시장환율로 자리잡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욱 북한 원화는 더욱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 사용 화폐는 주로 달러와 돈표, 위안화로 구성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최근 데일리 NK 복수의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평양 및 주요 도시의 국영상점과 백화점 등에서 돈표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며 하지만 돈표 사용 방법 및 교환과 관련한 당국의 공식적인 안내가 전무한 상태다. 현재 북한 백화점이나 국영상점에서 외화로 상품을 결제하려면 상점 내에 마련된 임시 창구에서 외화를 돈표로 바꾼 후 돈표로 최종 결제를 할 수 있으며 다만 소비자들은 외화를 돈표로 바꿔오라는 상점의 요구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화로 하면 될 걸 왜 굳이 돈표로 바꿔서 결제해야 하냐면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에 국영상점 직원들이 돈표를 보유하라는 것이 아니라 환전 후 바로 결제하면서 소진하면 되는 것이니 귀찮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돈표로 바꾼 후 결제해 달라며 소비자에게 돈표 이용을 설득하고 있다. 북한 내각이 돈표 사용을 강제화하거나 외화 사용을 금지하는 극단적인 정책을 실시하지 않는 것은 과거 [[북한의 2009년 화폐개혁|5차 화폐개혁]]으로 인해 북한의 공식 화폐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가 떨어진 상황에서 반발이나 부작용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 내각은 주민들에게 돈표가 안정적인 결제 방식임을 인지시키며 자발적 사용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https://www.dailynk.com/%eb%8f%88%ed%91%9c-%eb%b0%b1%ed%99%94%ec%a0%90-%eb%b0%94%ea%bf%88%eb%8f%88-%eb%a7%a4%ec%9e%a5%ec%97%90%eb%8f%84-%ec%97%86%ec%96%b4-%eb%b6%81%ed%95%9c-%ec%a4%80/|데일리 NK 기사]] 평안남도의 한 주민 소식통은 28일 이달 들어 두번씩이나 시 당에서 조직한 인민반 회의에서는 중앙은행에서 새로 발행한 돈표는 나라에서 직접 현금과 똑같은 화폐 가치로 담보한다면서 종합시장을 비롯한 매대, 상점 등에서 널리 사용하도록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사 물품을 국영기업에 팔고 중앙은행 돈표를 많이 보유한 상인들은 해당 돈표를 내화나 외화로 교환하고 싶으면 임의의 시각에 지역마다 위치한 중앙은행 지점에서 한도액 없이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이어서 그러나 주민들은 국가에서 하는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며 중앙은행 돈표에 대해 강한 불신감을 내보이고 있으면서 이 때문에 국영기업이든 개인이든 중앙은행 돈표로 물건을 사려면 현금가격보다 더 많은 돈표를 얹어 주어야 물품 구입이 가능해지면서 돈표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nkeconomy-10282021085128.html|자유아시아방송 기사]] 데일리 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최근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돈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일정 정도의 현금확보효과도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작년에 시범적으로 발행한 돈표 규모가 작고 주민들의 호응도 낮은 편이지만 결론적으로 북한은 발행량에 준하는 외화 및 내화를 확보했다는 게 소식통의 주장이다. 북한은 돈표를 외화로 바꾸려는 기관이나 개인에게 은행이 현금으로 환전해줌으로써 주민들의 신뢰도를 높이라는 지시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북한도 아직까지는 돈표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이 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은 지난해 말까지 본보기 차원에서 체포하고 구금한 돈표거부상인이나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에 돈표를 환전해준 환전상들을 내달 대사령에 포함시키라는 지시도 내리며 북한이 김정일 생일 80주년을 기념해 사회안전성 산하 관리소와 교화소 수감자 상당수를 특별사면하라는 명령을 하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https://www.dailynk.com/20220118-3/|데일리 NK 기사]] 시중에서 벌써 돈표를 외화상품권으로 간주하여 기피가 확산하고 있어 B씨는 이 상황에 대해 이러하게 언급하고 있으며 돈표를 두고 환전상은 황당하며 5,000원권의 돈표를 현금 3,800원에서 4,000원 정도로 할인하여 매입하는 환전상이 나오고 있다. 환전상들은 아직 현금을 가진 기업과 기관에 들고 가서 연줄을 이용해 현금과 환전하여 차익을 얻는다고 밝히며 돈표가 발행되어 나라에 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며 무조건 중국 위안이나 미국 달러를 환전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B씨가 증언하였다. 당황한 내각은 처벌 의사를 내비치기 시작하며 A씨에 언급에 따르면 인민반 회의에 온 관리자는 이러하게 고지하였다고 밝히고 있으며 돈표는 현재의 난관 때문에 임시로 발행하고 있지만 현금과 같은 가치가 있다고 나라가 보증하고 있으며 코로나가 끝나고 국경이 개방되어 화폐 생산이 정상화되면 돈표는 전격 회수한다고 밝히고 있다. 근데 이걸 품질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휴지가 된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리거나 돈표를 할인해서 환전하거나 매매해서 부당이득을 취한 환전상은 적발하여 처벌한다고 고지하였다고 A씨가 증언하게 되었다.[[https://www.asiapress.org/korean/2021/10/nk-economys/donpyo/|아시아프레스 기사]] 조선중앙은행이 액면가 5만원인 돈표를 올해 초 발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유아시아방송이 입수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 돈표 50,000원권 사진 앞면에는 백두산 천지로 추정되는 배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발행연도가 2022년으로 명시되어 있고 50,000원권으로 한글로 5만 원권 표기가 명기되어 있다. 해당 돈표의 발행 규모와 실제 유통되는지 여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으며 해당 사진을 제공한 JM선교회는 자유아시아방송에 50,000원권 돈표가 올해 초 발행되어 평양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복수의 대북소식통들도 자유아시아방송에 북한이 올해 초 고액권 돈표를 새로 발행하였다고 밝히며 북한 내 종합시장에서 유통되는 것이 아닌 기업소 간 거래용으로 발행되었다는 주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 통일부는 5,000원보다 큰 고액권 돈표가 발행되었는지 여부와 관련한 자유아시아방송의 질의에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혀 대한민국 통일부는 돈표 발행에 관한 사안은 지난해 하반기 탈북민 전언 등을 통해 파악하고 있으나 발행 목적, 유통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moneynk-04052022083819.html|자유아시아방송 기사]] 평안남도 덕천시의 소식통은 5.1절에 덕천시 문화회관에서 시안의 공장기업소 노동자들이 모집된 가운데 나라의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공장 설비를 개조하거나 노후화된 기계를 재생 이용하는 기술을 창의고안하면서 성공한 노동자들을 표창하는 행사가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 시당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는 10명의 노동자들에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하 발명총국에서 발급한 기술발명증서와 창의고안증서가 수여되는 동시에 20만원(30달러) 상당의 돈표가 상금으로 지급되었다. 또 창의고안증서는 석탄 채탄에 사용되는 마모를 감소하는 방법 등 창의성을 발휘한 노동자들에게 수여하였으며 기술발명증서는 노후화된 공장보일러설비를 연료절약형 설비로 개조하면서 운영난에 직면한 공장들에 절실하게 필요한 기술을 발명한 노동자들에게 수여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지금까지 국가과학위원회가 수여하는 기술발명증서는 경제발전에 유익한 기술을 고안하거나 효율성을 높이는 창의성을 발휘한 기술자들과 기능공들에게 수여하게 되었다. 올해처럼 노후설비와 부품을 개조하는 등 사소한 기술을 창의고안한 노동자들에게 기술발명증서를 수여하면서 20만원의 돈표까지 지급한 것은 지금까지 거의 없었던 일이라고 강조하게 되었다. 평안남도 신창군의 주민 소식통도 신창탄광연합기업소에서도 5.1절 당일 석탄생산성을 증가할 수 있는 발파 기술과 고장난 압축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고안하는 등 창의고안을 발명한 제대군인탄부들에게 기술발명증서와 창의고안증서가 수여되었다고 전하게 되었다. 이날 탄광연합기업소 책임비서는 20명의 탄부들에게 국가과학위원회 발명총국에서 발급한 기술발명증서와 창의고안증서와 함께 돈표 20만원(30달러)을 지급하면서 앞으로 기술혁신운동을 추진하면서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자고 호소하였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발명가들이 조선로동당의 배려로 지급받은 돈표 20만원은 종합시장에서 사용하려면 5,000원 돈표에서 가치가 감소하면서 실제 사용할 수가 있는 액수는 3,500 - 3,800원으로써 할인하면서 매입하고 있어 전체의 20만원의 돈표 중에 14만원에 불과하면서 기술발명의 포상으로 돈표를 지급받은 노동자들의 마음은 마냥 즐겁지는 않았다고 밝혔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mayday-05042022224258.html|자유아시아방송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